나의 꿈은 어느 계절인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는 순수하게 태어나서 계절을 지나면서 성장하고 아름답게 크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나의 성장은 멈춰있고 보이는 것은 암담한 불안으로 잠식되고 있다.
나는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꽃그림으로 가득 채우고 미래의 어느 도시에 로봇과 활보하는 가을에서 겨울을 같이 신비로운 나는 겨울의 끝에 서서 모든 것이 얼어버리고 끝이 아닌 봄으로 가는 시작을 본다.
오늘은 희망을 내일은 절망을 또 희망을 반복적으로 지나면서 성장하고 있는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