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빔 세레나데"라는 이름의 이 생기발랄하고 순수한 새하얀 토끼는
선명한 오렌지색 배경과 대조를 이루며 기쁨과 활기를 축하하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반짝이는 밤같은 눈과 부드러운 코가 돋보이는 "선빔 세레나데"는 극적 매력의 걸작입니다.
쫑긋한 귀로 봄의 멜로디에 귀 기울이는, "선빔 세레나데" 곁을 항상 맴돌며 지켜주는 하얀 작은 꽃은, 곧 봄이 되어 만발하게될 꽃밭정원의 이야기를 힌트 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일상생활 속 가장 단순한 즐거움에 대한 사랑스러움을 귀여운 토끼의 절제된 유머와 부정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