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나를 표현하기
겨울에도 꽃은 핀다.
나의 겨울은 길고 끝없는 아공간 속에 갇힌거 같다.
동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가도 가도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분이랄까?
봄보다는 조금
여름보다는 조금
가을보다는 조금
머리가 쪼개지는 기분이 드는 것은 스며드는 것들이 양분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고로, 나는 오늘도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