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사람들의 기억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시절을 선물해준 뽀뽀뽀를 추억한 작품입니다.
하얗고 맑은 아이들의 동심을 캐릭터화 하여 뽀미언니와 함께 싱그러운 세상 속에서 소풍을 즐기고 있는 장면을 표현하였으며
가만히 그림을 들여다 보고있으면 뽀미언니 주변에 모여있는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 깜빡임이 반짝이는 빛으로 느껴집니다.
1981년을 시작으로 100년, 그리고 그 이상동안 아이들과 함께 영원한 컨텐츠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